리눅스 파일 갯수 및 폴더 갯수 제한

리눅스를 사용하다 보면 항상 스토리지 용량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하지만 위협과 사고는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보통 df 또는 df -h와 같은 명령어를 통해 스토리지의 용량을 체크하기 마련이다

사용율이 50% 이하일때는 사실 신경조차 잘 쓰지 않지........

 

단, 간과하면 안될 것이 존재한다.

OS 자체의 최대 파일 / 폴더 갯수라는 것이 존재한다.

 

즉, 용량이 꽉차지 않았더라도 이 갯수를 초과할 경우 서버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특정 어플리케이션에서 하루에 수백에서 수천건의 raw 파일을 생성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비스가 에러가 나기 시작했다. 원인은 위와 같이 OS내의 최대 파일 / 폴더 갯수를 초과 했기 때문..

 

방법은 간단하다 파일/폴더를 삭제해주면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crontab -e 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파일은 삭제하도록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