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지났고 큰 추억이 되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기에 다시 기록하려 한다.
2018년 5월 어느날 내가 입사를 했고, 바로 June도 입사를 해서 6월에 운영팀에 합류했다.
당시 운영팀은 사람도 없고, 단합도 없고 위태위태한 상태였고....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가 입사하기전 우수팀의 명예와 포상을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이것마저 받고 사용하지 않고 있었더라는.....
기존 인원 3명일때 우수팀이 되었으나, 우리가 입사할쯤 한명이 퇴사하였음에 실제로 포상을 받은 사람은 2인 뿐
우리는 공평?하게 나눠먹기로 했다.
그리하여 3박 4일의 제주도 여행 !!!
출발과 동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아침에 일어나면서 술을 마셨다...
정훈이형은 그저 물속에사는 어인이였다...
2019년 8월 현재 전팀장님은 멀리 떠났고, 우리 팀도 새롭게 변화중이다.
언젠가 다함께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또는 우리중 누군가가 또 새로운길을 향해 떠날지 모르는 일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운영팀이 다시 한번 다같이 여행을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시즌2로 다시 도약하는 운영팀도 향후 우수팀으로 도약해서 다같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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