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톡 #1_고베규를 가다
Paul과 June의 일상/@사회생활이야기

워크톡 #1_고베규를 가다

2019년 8월 어느날 운영파트의 alex, 나, june, paklog는 첫 운영파트 회식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운영 파트 회식은 처음......(법카가 없다!!)

요새 파트장을 맡고 있는 alex의 관심사는 워크톡

워크톡이란? 걷기학교 컨텐츠로 유명해진 하정우 형님이 만드신? 즉,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술 마실때나 놀때 하는 이야기보다 더 기억에 오래 남고 건강도 챙기고 활력도 오르는?

 

우리회사는 마라톤 즉, 뛰기를 강조하는데 나도 워크족이라 워크톡을 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뛸땐 말하는게 너무 힘들자냐)

 

여튼 제 1회 워크톡(맛집기행) 가즈아~~~

 

걷기 참 좋은 날이였다.

#애들아 저기 너희 미래가 보이니? #어디요? #나도 모른단다

 

요새 회식만 하면 판교 유스페이스의 소고기 집을 다니는데 이번엔 아예 상호조차 처음보는 집으로..

#노재팬 #노와규 #고베규는 일본말인데

 

#일본산 와규가 아니면 어디에서 온 와규? 와규는 일본꺼 아닌가
#2인용 판 #겁나 작아

 

#라면 맛집
#비싸기만한 맥주 #맛없음 #안먹어

 

평가. ★

#김치 맛집 #불판이 너무 작음 #고기도 별로임 #제주 위트 에일은 최악 #두번 방문은 없을듯 하지만 첫번째 방문도 고려해보길